이로써 충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695명으로 늘었다.
아산에서는 인천 확진자와 접촉한 30대(충남 2693번, 아산 418번)가 양성 판정을 받았고, 천안에서는 60대와 10대 미만 어린이(충남 2694~5번, 천안 1033~1034번) 등 2명이 충남 2683과의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5일 오후 3시 기준으로 1차 백신 접종자는 총 4만5662, 2차 백신 접종자는 1211명으로 각각 68%와 77%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이상반응은 6건이 신고돼 누적 537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