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회 남·녀 지도자 250여 명은 지난 5일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 일원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전개했다.
코로나 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회원들은 쓰레기 20여 톤을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동연 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봉사심과 열정을 담아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며 "시민들에게도 사랑받고 더욱더 발전하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4대 중점과제 중 하나인 생명살림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