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프레쉬 톡톡! 사랑의 유산균 배달’은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위기가구에 주7회 유산균 음료 배달을 하며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온양6동 인적안전망 특화사업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수행으로 고위험 독거 위기가구의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구경아 유산균 배달 매니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장애인세대에 유산균을 배달해드리고 한마디라도 건네며 외로움을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다. 지속적인 유산균 모니터링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현서 동장은 “온양6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 사업에 동참해주신 유산균 배달 매니저에게 감사드린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해 이웃이 있어 더욱 행복한 온양6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