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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충남본부, CEO와 함께하는 현장경영회의 개최

공사현장 안전관리 강화 대책과 추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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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4.07 17:40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지난 6일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을 비롯한 경영진들이 부여군 초촌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공사현장 안전관리 강화 대책과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있다.
지난 6일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을 비롯한 경영진들이 부여군 초촌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강화 대책과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사진=농어촌공사 충남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가 지난6일 'CEO와 함께하는 현장경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김인식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은 부여군 초촌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공사현장 안전관리 강화 대책과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이어 현장중심의 안전경영 실천에 따라 전국 최초로 이동형 CCTV를 설치해 사무실에서 현장상태를 파악·관리하는 스마트 안전관리 시연회를 참관 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사장은 "농어촌 발전계획 수립에서부터 공사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맞춤형 사업 추진을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과 활력 넘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 가는데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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