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는 각 학교의 학교폭력 사안처리와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 불법촬영예방 점검단 운영, 당진 학생회연합회 운영 등에 대한 안내와 의견수렴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학교 밖 생활지도는 당진경찰서, 엄마순찰대, 자율방범대, 당진지역 국제로타리클럽 등의 유관기관과 당진중 외 15개 학교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정보를 공유하며 안전한 당진을 만들기 위해 다음주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당진학생회연합회를 구성하여 학생스스로 학교별로 당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연구하고, 환경을 지키는 활동, 안전한 학교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활동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김용재 당진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안전도 중요하지만 함께 해주시는 분들의 안전과 복지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