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공사는 창사 10주년을 맞아 지난 1월 ㈜나인후르츠미디어 김남호 대표이사를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오후 3시에 강연을 열고 있다.
9일에는 ㈜구루미 화상사회연구소 황인선 소장이 '공간 콘텐츠 마케팅' 강연을 하고 5월 14일에는 구글 코리아 류만형 부장이 '구글 플랫폼의 이해, 유튜브 활용 방안'이란 제목으로 나선다.
강연은 공사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참여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온라인 및 유튜브 계정으로도 공개된다.
고경곤 사장은 "공사 임직원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해 도시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불어 마케팅에 관심있는 모든 시민에게도 도움 될 수 있는 강연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