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컨소시엄에는 백석대 송기신 총괄부총장을 비롯한 7개 대학(백석대, 부산가톨릭대, 대구보건대, 인제대, 삼육대, 덕성여대, 강남대) 협약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컨소시엄 참여 대학들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혁신공유대학 사업으로 기업 및 사회가 요구하는 맞춤형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 공동 운영 △학사제도 개편 △각종 자원공유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분야인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교육과정 개발ㆍ운영에 힘쓸 예정이다.
백석대 장종현 총장은 “앞으로 교육과정 개발 및 학사제도 개편 등으로 혁신공유대학 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사업 참여 대학들이 힘을 합쳐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바이오헬스 분야 핵심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