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포상금 3000만 원도 확보했다.
평가는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지방세 부과·징수 기여도, 세원 발굴, 세외수입 및 과태료 징수, 특수시책 등 6개 부문에 대해 심도 있게 진행됐다.
시는 6개 부문에서 종합적으로 좋은 평가 받으며, 11년 연속 기관표창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시는 지난해 납세보호관제도 추진으로 납세자 권리보호에 기여하고 적극적인 세무조사 및 체납액 징수를 통해 지방세 세수 규모 2750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시는 11년 연속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 2회, 우수상 7회, 장려상 2회를 수상하며 세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