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는 사회복지 분야에서 활동하는 현장 및 학계 종사자가 함께 연구를 수행하고 공유된 결과를 토대로 사회복지정책 개발 활성화를 비롯해 서비스원 사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1일까지며 학계 종사자 1인을 포함한 연구팀 구성이 필수조건으로 6팀을 모집한다.
연구비는 주제에 따라 500원 이내로 차등 지급한다.
심사 후 선정된 팀은 착수보고회를 통해 전문가 자문을 받아 수정계획안을 제출하고 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연구를 수행한다.
유미 대표는 "현장 중심의 복지 현안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면 향후 해당 연구를 바탕으로 현장 기반의 복지정책 제안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