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원사업은 '어르신과 함께하는 삼대가효 체험 프로젝트'로 노인효문화해설사 연수를 받은 어르신의 3대 가족이 각 지역 효문화 자산을 체험한다.
이를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세대 간 소통과 효문화 소중함에 대한 깨달음을 도모하고자 한다.
'삼대가효'사업은 작년 10월 특허청에 상표등록 돼 진흥원에서 독점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작년의 경우 90회, 1142명이 참가한 바 있다.
문용훈 원장은 "올해는 코로나19장기화로 비대면 연수 및 체험을 강화하기로 했다"며"체험을 통해 멀리서나마 가족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효문화연구사업단.(042-580-9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