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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4.14 12:52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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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민 대표는 평소 충남적십자사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왔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많은데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나가는 데 함께하고 싶어서 가입을 결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 후원 프로그램으로서 기업·단체가 매월 10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현재 도내 248개 기업이 위기가정의 자립을 위해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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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기자
wjkim37@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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