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충남 누적확진자는 모두 2836명으로 늘었다.
홍성에서 확진된 20대(충남 2832번, 홍성 89번)는 감염경로를 조사중에 있다.
아산에 거주하는 50대(충남 2833번, 아산 436번)는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이송됐다.
서천에서는 전북 군산의 확진자와 접촉한 30대(충남 2834번, 서천 87번)가 확진됐다.
계룡시에서 해외입국자인 20대(충남 2835번, 계룡 17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진에 거주하는 50대(충남 2836번, 당진 341번)는 충남 2756번의 접촉자로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동선을 따라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15일 0시 기준 도내 1차 백신 접종자는 총 5만861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