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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제통상진흥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새로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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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4.15 15:09
  • 기자명 By. 김민정 기자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사진=대전시 제공)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15일 10시 진흥원 1층 혁신관에서 관계기관과 경제단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었다.

시는 청년·중장년층 등 맞춤형 일자리 지원 역량 강화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전국 최초로‘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일자리선도기관으로 기능을 확장시키기로 했다.

지난 9일 조례개정을 통해 진흥원의 명칭과 기능변경을 확정하고, 중장년지원센터, 소상공인지원센터 등을 신설하는 조직을 개편했다.

허태정 시장은 “오늘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의 새 출발이 코로나19로 악화한 고용상황이 나아지는 시발점이 되길 희망하고, 앞으로 우리 대전이 일자리 선도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 고 환영사를 말했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1998년‘ 대전시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로 개관, 대전의 중소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운영했다.

진흥원은 2012년, 경제통상 사업 영역의 확대를 반영해 ‘경제통상진흥원’으로 명칭을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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