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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송산지구 칸타빌' 모델하우스 16일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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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4.15 15:54
  • 기자명 By. 김지유 기자
증평 송산지구 칸타빌 투시도 (대원건설 제공)
증평 송산지구 칸타빌 투시도 (대원건설 제공)
[충청신문=증평] 김지유 기자 = ‘증평 송산지구 칸타빌’이 1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해당 지역 내 유일한 택지지구인 송산지구 칸타빌은 지하 2층~지상 25층, 주동 5동 및 부속동으로 구성, 총 330세대로 공급된다.

송산지구 칸타빌은 교통과 자연, 생활인프라에 자연조망까지 두루 품은 것이 특징이다. 송산의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민간 분양이라는 점에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아 온 바 있다.

해당 현장은 탄탄한 교통망 하에 시내·외 편리한 진출입이 가능하다. 중부고속도로와 증평IC, 충북선 증평역, 34/36번 국도 등이 인접해 있으며, 제3순환로가 2023년 개통예정이다.

생활체육관, 스포츠센터, 축구장 등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체육시설에 대형마트 은행 등이 밀집한 중심 상권이 인접해 증평의 완성된 생활인프라를 한 몸에 누릴 수 있다.

더욱이 충북도 메이저 브랜드로 자리매김 중인 ‘대원 칸타빌’ 특유의 특화설계로 거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전 세대를 아파트 시장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84㎡로 구성했다. 일부 세대는 탁 트인 체육공원 영구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4bay 차별화된 평면을 적용하고 알파룸으로 공간 효율을 높였다.

룸테라스도 조성하며, 일부 세대는 탁 트인 체육공원 영구 조망을 누릴 수 있어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한다.

사생활 보호와 저층부 일조권을 고려해 동간 간격을 넉넉히 확보하기도 했다.

완전 지하주차 설계 및 조경 면적을 넓힌 공원형 단지 설계를 통해 지상에는 차 없는 단지로 조성해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뛰어 놀 수 있는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동측으로는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주는 ‘바람길’ 숲으로 조성된 한울공원이 단지와 일체해 자리해 있다.

남측으로는 물놀이장, 분수대, 스카이파크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조성돼 있는 보강천이 흐르고, 그 옆으로는 사시사철 꽃과 미루나무를 볼 수 있는 증편 대표 명소 ‘미루나무 숲’이 있어 산과 강, 공원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자연친화적인 힐링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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