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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4.16 20:25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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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화재‧구조‧구급 및 각종 생활안전사고 현장에서 장애인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중증장애인의 신속한 병원이송, 재난현장 자원봉사 등 상호 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지체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다”며 “이런 때일수록 지체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소방공무원이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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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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