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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교육센터, '지구 위한 탄소 다이어트 신청' 받는다

참여시 소창 손수건과 친환경 세제 소프넛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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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4.17 03:57
  • 기자명 By. 권예진 기자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환경교육센터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이달의 실천으로 '지구를 위한 탄소 다이어트' 신청을 16일부터 받는다.

'지구의 날'은 1969년 1월 미국 캘리포니아 샌타바버라에서 일어난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미국 상원의원 게이로 닐슨이 2000만 명의 자연보호론자와 함께 지구의날 선언문을 발표한 것에서 시작됐다.

탄소 다이어트는 2050년까지 탄소 순 배출량이 0이 되는 것을 목표로 일상생활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의미한다.

이번 신청은 15명 이상의 학교, 기업, 단체, 모임이 참여 가능하며 소창 손수건과 소프넛(Soap Nut)이 무료로 제공된다.

소창 손수건은 일반 면보다 미세플라스틱은 적고 친환경 소재로 건조가 빨라 세균번식이 적다.

소프넛은 '비누 열매'라고도 불리며 고대부터 인도와 네팔 및 주변 지역에서 사용된 100% 천연 식물성 세제이다.

또한 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탄소중립 릴레이 이벤트'를 통해 퀴즈를 맞히면 문화상품권을 주는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 할 수 있다.

신청은 홈페이지. 문의.(042-33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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