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관광·레저 활동인 승마와 재활심리치료라는 융복합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인적·물적 상호교류를 위해 현장실습, 지역관광자원 상품개발 및 교육프로그램 공동연구 등을 진행한다는 방안이다.
건양대 글로벌호텔관광학과장 송현동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충남승마클럽이 서로 협력하여 충남지역의 관광자원 발굴과 상품 개발 및 홍보를 위해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건양대 글로벌호텔관광학과는 향후 논산시와 협력해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돈암서원, 선샤인랜드 등 지역 관광자원의 상품개발과 홍보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