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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봉택 리필타임 대표, AI 인공지능 활용한 맞춤형 종합방역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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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5.08 22:59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적재적소 맞춤형 종합방역 솔루션업체 '리필타임'이 호응 받고 있다.

홍봉택 리필타임 대표는 8일 한국안전방역협회 주관으로 아산시 비전센터에서 개최된 ‘코로나19 시대 방역관리자’ 세미나에서 AI 인공지능 활용 맞춤형 종합방역의 중요도를 알렸다.

제1기 방역소독 전문가 과정에 참여한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리필타임'은 미생물의 기초와 살균소독에 대한 강의와 ‘3대가 협동조합(대표 이광연)’과의 협력으로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시킨 코로나 방역 종합 솔루션에 초점을 맞췄다.

홍 대표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의 필수는 살균 소독으로 감염원의 차단과 바이러스 박멸을 위한 최고의 예방은 방역 체계”라며 “체온측정과 세정제의 사용, 적재적소의 올바른 방역기의 사용 등 현장 맞춤형 종합방역 솔루션 제공의 3가지 방안을 통해 방역체계 구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장 맞춤형 종합방역 솔루션 제공의 3가지 방안 중 최우선은 체온측정과 세정제의 사용이다.

즉 손소독기 작동 시 체온측정 장치를 구동하는 허가받은 의약 외품으로 제품 포장 등에서 '의약외품' 또는 '의료기기' 표시확인이 필수다.

또 생활방역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공간방역 방법으로 언제, 어디서나 효과와 환경적 요인을 토대로 한 공기방역·분무소독·연막방역 등 적재적소에 맞춘 방역기가 필요하다.

이 밖에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시켜 보다 강화된 코로나 방역 종합 솔루션을 활용해 사회적 거리 감지 기능을 추가 등이 그것이다.

천안시 두정동 소재의 마을 노인회관에서 방역소독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리필타임 홍봉택 대표(사진=리필타임 제공)
천안시 두정동 소재의 마을 노인회관에서 방역소독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리필타임 홍봉택 대표(사진=리필타임 제공)

리필타임의 홍봉택 대표는 삼성SDI(주)에서 30여 년간 재직하면서 안전과 보건, 환경, 위생업무를 3년 여간 담당했으며 특히, 천안사업장에서 20여 년간 홍보 업무를 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도 기업지원팀장으로 2년 여간 재직하면서 지역 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애로사항 해결을 통한 기업경영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퇴직 후에도 충남북부상의 한형기 회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사)충남벤처협회에서 기업지원을 위한 사무총장직을 맡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8일 열린 ‘한국 교회 내 방역교육원과 센터 설립을 위한 선교 전략 세미나’에서 강의를 하고 리필타임 홍봉택 대표(사진=리필타임 제공)
8일 열린 ‘한국 교회 내 방역교육원과 센터 설립을 위한 선교 전략 세미나’에서 강의를 하고 리필타임 홍봉택 대표(사진=리필타임 제공)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안전방역협회 대표 조이철 목사는 “코로나19 시대에 방역사업을 통해 교회 사역을 보존하고 지역사회와 세계 선교를 위해 한국 교회가 방역 인증시스템에 사회공헌 일자리를 만드는데 앞장서야 할 때”라며 “전국에 공익적 차원의 300개 교육센터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이철 대표는 30여 년간 사회복지 현장을 경험했으며 ‘이선복지재단’에서 2020년부터 사회적 목회의 일환으로 방역 사역을 시작해 지난 1월 한국안전방역협회를 설립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방역 사역 교육과 사회적 목회,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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