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는 교통사고 사망자 중 노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음을 고려해 '어머니, 아버지! 차조심 길조심 하세효(孝)!'의 교통안전 메시지 전달하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 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 안전 증진을 위한 캠페인에 첫 주자로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노인보호구역 내 시설개선 등 어르신을 위한 교통안전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장 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백기동 대전서부경찰서장, 이선용 대전 서구의회 의장, 이해용 대전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병구 대한노인회 대전 서구지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