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발전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저소득 가정을 위로하고 행복을 선물하고자 사전 신청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이 원하는 장난감을 직접 구입했다.
세종발전본부는 지난 2월에도 한솔동 저소득층 100가구에 1500만원 상당의 여민전을 기부하는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날 관내 저소득층 아동 10가구에 비대면으로 장난감을 전달했다.
김선호 동장은 “항상 한솔동 지역 주민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세종발전본부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선물로 5월 가정의 달 코로나19로 지친 저소득 가정에 웃음꽃이 피는 행복 에너지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