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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LINC+사업단, 창조길 철문화 공동체와 '3-Way 리빙랩'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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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5.11 15:20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황혜진 창조길 철문화 공동체 대표(가운데 왼쪽)와 이영환 대전대학교 산학부총장(가운데 오른쪽)외 양 기관 관계자들이 현판식 후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대전대 제공)
황혜진 창조길 철문화 공동체 대표(가운데 왼쪽)와 이영환 대전대학교 산학부총장(가운데 오른쪽)외 양 기관 관계자들이 현판식 후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대전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은 11일 창조길 철문화 공동체와 3-Way 리빙랩 제12호 현판식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Way 리빙랩은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대전대의 차별화된 대학-기업-지역사회 3방향(3-Way)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뜻한다.

이날 협약 내용은 ▲3-Way 리빙랩 확산 및 성과 공유 ▲3-Way 리빙랩 협업 및 테스트베드 활용 연계 ▲지역사회 가치창출을 위한 공동연구 및 지역협력 프로그램의 운영과 참여 ▲3-Way 리빙랩 지원 및 서비스 사업의 질적 향상 도모 등이다.

이영환 LINC+사업단장은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창조길 철문화 공동체와 상호협력체계가 구축됐다"며 "향후 3-Way 리빙랩 기반의 다양한 지역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발전해 나갈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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