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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충남충북광역본부, 충북 건축사회와 빌딩 디지털화 업무협약

설계부터 AI 음성인식 기술기반 홈 IOT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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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5.11 16:23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11일 KT충남/충북광역본부가 충북 건축사회와 건축물 설계 시 AI 등 신기술을 접목해 거주자의 편익을 도모하기 하는 '빌딩 디지털화(DX)'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KT충남/충북광역본부 제공)
11일 KT충남/충북광역본부가 충북 건축사회와 건축물 설계 시 AI 등 신기술을 접목해 거주자의 편익을 도모하기 하는 '빌딩 디지털화(DX)'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KT충남/충북광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11일 충북 건축사회와 건축물 설계 시 AI 등 신기술을 접목해 거주자의 편익을 도모하기 하는 '빌딩 디지털화(DX)'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건축물 설계 시 음성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각종 전자기기 제어 등 홈 IoT를 결합 할 예정이며 첨단 ICT 건축물에 거주하는 입주자의 만족도와 건물의 가치 또한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KT의 AI플랫폼을 통하면 건물의 조명, 난방,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관제, 공지사항 조회 등 공용부 기능까지 모두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이러한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사용패턴을 분석해 다양한 지능형 서비스를 확장 제공할 예정이다.

건축사회 관계자는 "KT와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새롭게 설계되는 건축물에 대해서 AI 및 DX 혁신을 리딩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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