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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5.12 11:18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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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5월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가족과 떨어져 있는 국군장병들에게는 가족이 더욱 그리운 시기이다”라며 “자유총연맹의 격려 방문이 2대대 부대원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부대원들이 함께 삼겹살을 먹으며 장병간에 정을 돈독히 하는 좋은 기회도 되었다”고 말했다.
김홍년 충주시지회장은 “37사단 112여단은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 피해 등 지역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어김없이 힘을 보태주는 든든한 군부대이다”라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우리 모두의 아들인 장병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자유총연맹충주시지회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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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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