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을 운영하는 여성 지도자들을 포함한 25명의 회원들이 휴무일을 이용하여 재능기부에 참여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맞춤형 이미용봉사도 함께 실시했다.
아울러 이혈침 봉사에는 제천한방이혈봉사단에서 활동하는 10명의 직장지도자들이 동참했다.
박경배 회장은 “거동이 불편해 이미용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분들에게 도움드릴 수 있는 지속적인 활동을 계획·추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