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안전사고에 대비해 소방공무원 111명, 보조인력 146명 총 257명의 인력과 펌프차 등 18대의 차량을 활용 긴급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근무체제를 구축한다.
또한 예방순찰 및 화재발생 시 초동대처를 위한 소방차 근접대기 등으로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박용재 화재대책과장은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근무 기간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력 동원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