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주회에서는 비발디, 모차르트, 생상스 등의 클래식 작품과 영상, 나레이션으로 온 가족이 함께 음악회로 봄소풍을 떠난 듯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전신포니에타 오케스트라는 순수한 열정으로 관현악기를 전공한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매혹적이고 깊이 있는 소리의 앙상블을 만들어낸다.
이 단체는 또 바로크에서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보편적인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정기연주회와 함께 병원 및 복지시설 등에 찾아가는 기획연주를 통해 음악을 나누는 사회와 음악문화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공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객석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