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MG새마을금고 동구 이사장 협의회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새마을금고 창립기념일인 5월 25일을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로 정했다.
협의회는 이번 지역상생의 날 선정을 계기로 새마을금고가 협동조합으로서 위상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금융기관으로 지역상생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는 그린MG환경보호를 위한 에코백 나눔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준비된 에코백 2000장은 동구 관내 14개 새마을금고를 통해 회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최주용 동구 이사장 협의회장(꿈드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선정을 계기로 지역상생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매달 2회에 걸쳐 대동천을 비롯한 금고 주변의 환경정화에 힘쓰고 있으며 매년 2차례 지역상생을 위한 대규모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