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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새일센터, 여성고용촉진 위한 사후관리서비스 개시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 기업 인사담당자, 구직자 만남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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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5.26 18:34
  • 기자명 By. 이종식 기자
[충청신문=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여성 일자리 안착의 마지막 과정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광역새일센터와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을 기념해 인사담당자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소통의 장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해 여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첫째 날인 26일에는 새일센터 여성 인턴십에 참여하는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여성인턴의 고용유지와 남녀고용평등 실천분위기 확산을 위한 직장문화 개선 및 인식 전환’을 주제로 소통하며, 직장 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력단절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대화의 시간과 특강을 통한 취업 성공사례를 통해 참석자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참가한 기업 인사담당자는 “여성 고용의 중요성과 이에 대한 기업의 역할 및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다”며 “남녀고용평등을 위한 여성들의 고용 촉진과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공영식 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여성의 고용안정을 위해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모시고 기업의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여성들에게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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