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동구와 공동 주관한 교육으로, 시-구 협력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일환이다. 목적은 지역기업의 e커머스 맞춤형 청년 일자리 창출이다.
이날 행사에는 입학 교육생 15명을 비롯해 황석연 산학협력단장과 이현국 LINC+지역협력센터장, 교육 운영진과 강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오는 8월 25일까지 총 21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인플루언서 초청 특강과 현장에서 필요한 브랜딩 화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9월부터 11월까지는 지역 기업 인턴을 하게 된다.
LINC+사업단 안경환 교수는 "동구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지역기업 상품에 대한 브랜딩 확장·커머스 플랫폼 마케팅 활동으로 기업 수익 확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