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 김원중 기자 =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홍경화)이 지난 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전력 서산지사·한국전력 서산전력지사의 후원으로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 위문에 나섰다.
한국전력 서산지사와 한국전력 서산전력지사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서산지역 국가유공자 10가구와 태안지역 국가유공자 5가구를 방문해 LED 전등을 교체하고 위문품(김치) 전달했다.
이에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 김모(99) 어르신은 교체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홍경화 지청장은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한국전력 서산지사 ·한국전력 서산전력지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국가유공자의 건강 및 안전을 꼼꼼히 살피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