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처장은 지난 1993년 새정치국민회의 정치연수원 정치부장으로 당직을 시작해 총무국 부장을 비롯해 중앙당 조직국장․노동국장, 국회 정책연구위원 등 주요 당직을 지냈다.
또 서울시당·경기도당·전북도당·경남도당 등 각 시‧도당 사무처장 등을 두루 역임해 현장 경험이 풍부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오병현 처장은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지향하는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책개발과 제도개혁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권은남 대변인 겸 공보국장은 언론사 기자출신으로 대전시 비서관을 지냈다.
권 국장은 “언론과 막힘없는 소통으로 더불어 민주당이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