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열린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자리에서다.
김 의원은 이날 5분발언에서 “오량실내테니스장은 다양한 운동 종목을 운영하는 다목적체육시설과는 달리 실내전용 테니스장으로만 운영되어 실내체육시설에서 다양한 운동을 즐기고자 하는 주민들의 요구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여유공간을 활용한 다목적체육시설 배치를 통해 다변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규 의원은 서구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고용개선을 주문했다.
최 의원은 “우리 사회 비정규직 근로자는 급여의 양극화와 고용환경 불안정의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일자리 문제와 함께 꼭 해결해야 할 필수 과제이다”면서 “서구가 우선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합리적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