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포식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며, 그동안의 평생교육 발자취를 확인하고, 시민중심의 평생학습 사회로 나아가고자 하는 시민지식도시 대전을 선포하는 자리이다.
이 행사에는 허태정 시장과 권중순 시의회의장, 설동호 교육감 등이 참석하며 시민지식도시 대전 선포식, 공로패 전달, 아카이브 전시회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김종남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시민 모두에게 균등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여는 시민지식도시 대전으로 나아갈 것을 선포한다”며 “평범한 시민의 지식과 기술에 기초하여 시민 스스로 복잡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지역사회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