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박혜련 대전시의원 “라돈지수 전국최고 …조기대책 절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6.09 17:31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박혜련 대전시의원은 9일 폐암 주요 발병 원인 중 하나인 라돈지수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대전이 가장 높게 조사된 것을 지적하며 “라돈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과 관리체계 수립으로 시민이 불안하지 않게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2020회계연도 결산 및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사’자리에서다.

이날 윤용대 의원은 “국가유공자 복지와 예우 증진을 위한 운영비 미집행돼 안타깝다”며“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는 사회적으로 존경과 예우를 충분히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종호 의원은 “2020년도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유사 이래로 가장 많은 추경을 편성한 해였음에도 높은 집행잔액률을 보였다”며 “예산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편성된 예산을 집행하고, 집행이 불가한 예산을 삭감하는 것도 그에 못지않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환경위원회의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900억 3923만원(2.6%) 감액한 2조 5361억1701만원으로 편성됐으며 계수 조정을 거쳐 3억 2200만원 감액한 2조 5357억 9502만원으로 수정 가결됐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