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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 정밀기계공학과 기술사관 육성 '매우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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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6.10 10:31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대덕대학교 정밀기계공학과.(사진=대덕대 제공)
대덕대학교 정밀기계공학과.(사진=대덕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덕대학교는 정밀기계공학과의 기술사관 육성사업이 평가위원회 '매우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특성화고 2년과 전문대 3년, 총 5년 교육과정을 연계해 대학 졸업 후 해당 분야의 기술명장으로 성장하게끔 중소기업 인력을 양성하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특성화고와 전문대는 교육과정을 정규·특별과정으로 분리하고 특별과정을 대상으로 5년제 과정을 운영한다.

고교는 실습과 기본교육을 통한 기계 기초능력 습득, 전문대는 이론과 기술심화교육을 통한 기술인 양성을 담당한다.

또 고교, 전문대, 중소기업 등으로 구성한 '중소기업 기술사관 육성 운영 협의회'를 운영해 졸업 후 해당 분야에 취업, 실무 기술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

이태근 학과장은 "타사업단 대비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률, 취업률 등과 같은 성과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으로 판단한다. 여느 대학 못지않은 우수한 현장 실무 인재를 양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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