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노동연구원 임직원 21명은 안심 꾸러미 물품을 포장하고 세종시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배달했다.
안심 꾸러미는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식물화분 ▲한국영상대 핸드크림 ▲세종시 설관리공단 구운 계란 ▲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 커피믹스 ▲세종시어린이집 연합회 햇반 ▲(주)오송팜 우리햄 ▲네오로지스 두유 ▲조치원로타리클럽 라면 ▲국민건강보험 세종지사 마스크 ▲㈜리봄화장품 화장품 ▲㈜행복S&P제지 화장지 ▲세종마스터힐스 입주예정자협회 수건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수세미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 밑반찬 ▲자장면봉사단 자장소스 ▲지도자아카데미단장 조미김 ▲청춘봉사단총무 치약 ▲천사랑봉사단 인견 반바지 ▲자원봉사플랫폼 은빛지킴이 예쁜 손편지를 각각 후원했다.
황덕순 한국노동연구원장은 “세종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안심 꾸러미 지원사업 포장과 배달 봉사에 직원들과 함께해 기쁘다”며“앞으로도 임직원들과 주기적으로 지역 사회공헌을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노동연구원은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지난 30년간 우리나라의 고용·노동정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