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전여상에 따르면 사업에 참여한 전국 215개교 중 성과 상위 20개교에 안에 포함, 창의적 진로지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대전여상은 학생 전공에 맞는 진로 로드맵을 설정해 개개인을 위한 산학맞춤반과 1팀 1기업 프로젝트, 중소기업 이해연수, 외부 전문가 특강·1대 1 맞춤식 컨설팅, 자격증 관련 동아리 활성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회계·정보처리·경제·금융 등 분야별 실무능력 중심의 전공 심화 동아리를 운영해 지난해 코로나19 속에서도 국가직 9급 공무원, 공공기관, 금융권과 대기업, 탄탄한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취업자를 다수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