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응급처치로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의 저변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
지난 10일 개최된 대회에는 도내 15개 시군 대표 16개팀이 참가, 그동안 갈고 닦아 왔던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계룡소방서 대표로 참여한 ‘쓰리GO팀(장다연, 정윤경, 차지연)’은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능력과 심폐소생술을 선보여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그동안 경연대회 준비로 고생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었다.”며, “더 많은 시민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