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과 홍경화 지청장은 홍성군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6·25참전유공자 이선경(90)씨 댁을 방문해 밑반찬 세트와 여름용 차렵이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특히 유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저소득 보훈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분위기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 지청장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서 실시하는 저소득 보훈가족 밑반찬 지원사업 지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대한적십자회 봉사회 홍성지구 협의회장(황정애) 및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