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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 등 현안사업 촉구

노형국 국토부장관 만나 아산 게바위,횡단철도 4차계획 반영 등 강력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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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6.13 11:14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이명수 의원이 노형욱 국토부장관과 지역현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이명수 의원실]
이명수 의원이 노형욱 국토부장관과 지역현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이명수 의원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아산갑)이 노형욱 국토부장관을 만나 아산 게바위구간 교량설치와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등 지역현안을 강력 촉구했다.

그동안 이 의원은 이번 현안과 관련 지속적으로 담당 관계자, 국토부 차관 등을 만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을 해 왔다.

이명수 의원은 게바위교량 설치와 관련 "무엇보다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아산시를 대표하는 향토문화유산의 보존과 발전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직접 공약하고 해당 구간 12개 시·군 협력체 및 해당 지역 주민은 물론 전 국민의 획기적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국토부 장관에게 거듭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역구 내 도로망과 교통 현안에 대한 사업추진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건의하고 “아산시민이라면 어디에 거주하든 상관없이 주민 편의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 수요와 특성을 고려한 도로·철도 등 지역 교통 SOC 분야 지원과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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