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됨에 따라 시민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통해 이웃 간 소통을 확대하고 마을 활동을 활성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마을공동체·주민자치회·사회적 경제조직 대상 미디어 교육 운영 ▲미디어 활동 장려를 위한 컨설팅 및 공동체 사업 추진 ▲사회적경제 진출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및 지원 사업 연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주일식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민을 대상으로 미디어 교육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비대면 상황에서도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미애 센터장은 “마을 활동을 위한 미디어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소통이 잘되는 세종시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