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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고층 아파트 ‘은행동 코오롱 하늘채’ 조합원 모집 나서

홍보관 오픈... 더블 역세권 위치 등 가치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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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6.21 10:48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은행동 코오롱 하늘채 조감도.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 중구 일대가 대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이 곳 중심에 조성되는 초고층 아파트 ‘은행동 코오롱 하늘채’가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돌입했다.

대전 중구 은행동 66-1번지 일대에 위치한 은행동 코오롱 하늘채는 지하 5층~지상 47층 2개동 총 308세대(예정) 규모로 완성된다. 더블 역세권과 더불어 대전천 영구조망 등 프리미엄 요소를 갖춰 향후 가치 향상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최근 각종 개발호재와 주거단지 구축이 예고되면서 이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선화·용두촉진지구를 비롯해 인근 지역 11곳에 대한 재개발 사업 및 재건축이 예정돼 있다.

이 밖에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사업, 중구 및 동구 구도심 일대 대규모 주거타운 등 풍부한 호재가 뒤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은행동 코오롱 하늘채가 들어서는 지역은 탄탄한 광역교통망과 생활인프라를 바탕으로 발전 가능성을 기대해볼 수 있는 곳이다. 도보 5분 내외로 지하철 중앙로역·대전역을 이용해볼 수 있으며, KTX대전역, BRT(대전~세종~오송) 인접지로서 타 지역으로 빠르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아파트 단지 주변은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한밭종합운동장, 대전천, 보문산공원 등의 녹지 환경이 조성돼 있어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NC백화점, 코스트코, 중앙시장 등 각종 쇼핑시설이 즐비하다.

또 도보 통학 가능한 위치에 초중고 등이 밀집해 자녀 학업 문제도 걱정 없다. 특히 대전대, 한남대 등 우수한 학군이 마련돼 있어 학구열이 높은 학부모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은행동 코오롱 하늘채는 전용면적 ▲84㎡ A/B(88세대) ▲59㎡ A/B(176세대) ▲29㎡(44세대) 다양한 면적대의 혁신 평면 및 최신 주거 시스템을 제공한다.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스마트 설계로 남다른 공간을 구현했으며, 단지 내에는 어린이놀이터를 비롯해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한 각종 시설이 들어선다.

(가칭)으능정이지역주택조합 측은 “은행동 코오롱 하늘채는 인근 지역에서 보기 드문 초고층 아파트로, 완성되면 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며 “현재 아파트 분양 홍보관 오픈과 동시에 조합원 모집 진행 중이오니 많은 관심과 방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은행동 코오롱 하늘채 사업주체는 (가칭)으능정이지역주택조합이 맡았으며, 시공예정사는 코오롱글로벌㈜,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에서 도맡아 진행한다.

아파트 분양 홍보관은 대전 동구 원동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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