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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행복도시 단독주택 아카데미 운영

단독주택 예비 건축주 위한 교육프로그램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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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6.23 15:45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단독주택 아카데미 포스터(행복청 제공)
단독주택 아카데미 포스터(행복청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이 단독주택 건축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예비건축주를 위한 단독주택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행복도시 단독주택 아카데미는 상·하반기 두 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교육 동영상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동영상은 ‘행복:한 채’(단독주택 누리집), 행복청 블로그, 행복청 유튜브에서 오는 25일 이후 확인 가능하다.

상반기 동영상 강의는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했다. 우선 ‘행복:한 채’(단독주택 누리집)의 소개와 이용 방법을 설명하고 누리집 내용 중 일반인들이 어렵게 느끼는 행복도시 단독주택 지구단위계획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행복한 집짓기 과정은 3부작으로 제작됐다. 1부는 집짓기 전 꼭 알아야 할 기본사항, 2부는 설계 시 고려할 기본사항, 3부는 시공시 챙겨야 할 기본사항으로 구성했다.

또 행복도시가 추구하는 제로 에너지 하우스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건축계획 및 에너지절감 계획을 제작, 소개했다.

한경희 도시공간 건축과장은 “이번 행복도시 단독주택 아카데미는 단독주택 건축에 어려움을 느끼는 예비건축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설과정에서의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게 됐다”며“이번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행복도시 단독주택 건축이 좀 더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털사이트에서 ‘행복:한 채’(단독주택 누리집, http://행복한채.kr)를 검색해 접속할 수 있다. 소식 자료방을 통해 동영상 시청도 가능하고 주민 소통방을 통해서도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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