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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뜨거운 관심’

사전예약관 성황...사이버견본주택 5만명 다녀가 / 28일 특공, 29일 1순위 해당지역 등 청약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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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6.23 16:14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조감도.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조감도.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지난 1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 중인 대전 동구 일대에 높은 미래가치를 지닌 최적의 단지로 주목받고 있어서다.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모델하우스에는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오픈 3일간 사전예약관람이 대부분 마감되면서 성황을 이뤘다.

특히 사이버모델하우스에는 약 5만명이 넘는 방문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분양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입지, 설계 등 실제 모델하우스를 둘러보며 실수요자 입장에서 자세히 안내해드리고 있다”며 “운영 중인 모델하우스 사전예약이 빠르게 마감되고 있어 미처 예약을 하지 못한 분들은 사이버 모델하우스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대전시 동구 삼성동 106-4, 109-2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8층 4개동, 근린생활시설, 공동주택 282세대, 오피스텔 46실 총 328세대 규모로 전세대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타입으로 구성된다.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를 연결하는 스카이 브릿지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며 단지 주변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루프라운지, 북카페, 헬스코트 등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휴식 공간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미세먼지나 바이러스와 같은 유해물질들을 철저히 차단하는 에어클린 시스템, 저층부 테라스 설계(일부세대), 스마트한 홈 IOT 등을 도입하여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의 대규모 개발사업추진으로 인한 수혜를 직접적으로 입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업지 인근 약 1만2000여 세대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며, 대전역세권 개발과 더불어 혁신도시 및 도심융합특구 지정으로 도심업무시설 및 상업단지가 입주하여 대전 내 새로운 복합도시가 조성될 예정이다.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그 핵심에서 새로운 주거타운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주변 환경도 우수하다. 삼성초, 한밭중, 보문중·고, 계룡디지텍고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고, KTX, SRT 대전역, 지하철 1호선,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 등이 모두 가까워 세종·오송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청약일정은 6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해당 지역, 30일 1순위 기타 지역, 7월 1일 2순위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7월 8일 발표되며, 청약 및 당첨확인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6-1번지(유성온천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는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모델하우스는 사전 방문 예약제와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동시 운영되며 모델하우스 방문 예약과 관련한 사항은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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