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글로벌 경기침체 및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활력을 도모하고 수출지원 협력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4개 수출 유관기관은 대전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수출확대, 해외시장개척 및 해외진출을 촉진하고 지역뉴딜지원 강화를 통해 글로벌 성장도약을 지원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배상록 원장은 “현재 코로나시대의 경제 대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본 업무협약을 통해 수출지원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수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기업의 수출활성화 라는 멋진 결과물이 탄생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