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설립된 ㈜두비원은 ‘환경보호, 자원순환, 가치공유’라는 경영이념 하에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충남적십자사는 전달받은 기부금을 오는 7월 중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예산지구협의회를 통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에 유 회장은 “더운 여름에 어르신들이 입맛을 잃기가 쉬운데 정성이 담긴 삼계탕을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 회장은 “평소 지역에서 봉사하는 적십자 봉사원들의 활동을 지켜봐왔는데 도움을 베풀 수 있어서 뜻깊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