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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지역 범죄 피해자 지원 나서

생계지원금 2000만원 기탁…대전경찰청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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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7.13 15:53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13일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왼쪽 4번째)이 대전경찰청에서 ‘범죄 피해자 지원 업무협약’ 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13일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왼쪽 4번째)이 대전경찰청에서 ‘범죄 피해자 지원 업무협약’ 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대전에서 발생한 범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 돕기에 나섰다.

철도공단은 13일 대전경찰청과 ‘범죄 피해자 지원 업무협약’ 을 맺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

협약에 따라 기탁된 기부금은 철도변 취약계층 피해자 등 대전경찰청이 선정한 지원 대상에게 긴급 생계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한영 이사장은“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04년부터 명절과 연말연시 나눔활동으로 약 5억50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생필품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후원하는 등 지역사랑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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