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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7.15 15:42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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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소장은 공단 내·외 손꼽히는 전문가로서,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 환경부 물통합정책국 토양지하수과 등에 근무하며 행정서기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박경필 소장은 “적극적인 공원관리와 지역사회와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계룡산국립공원이 최고의 국립공원으로 거듭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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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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