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케아 동반업체 ‘계룡 복합쇼핑몰’ 착공 파란불

계룡시, 21일 건축허가 완료...테마형 상업시설 추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7.21 10:34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이케아 동반업체인 ㈜더오름에서 추진중인 ‘계룡 복합쇼핑몰' 건축허가가 21일자로 완료됐다. (사진=계룡복합쇼핑몰 조감도)
이케아 동반업체인 ㈜더오름에서 추진중인 ‘계룡 복합쇼핑몰' 건축허가가 21일자로 완료됐다. (사진=계룡복합쇼핑몰 조감도)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 대실지구 내 들어설 이케아 동반업체의 ‘계룡 복합쇼핑몰’ 착공에 파란불이 켜졌다.

이케아 동반업체인 ㈜더오름에서 추진중인 ‘계룡 복합쇼핑몰(가칭 THE GIFT BOX)' 건축허가가 21일자로 완료돼서다.

계룡 복합쇼핑몰은 대실지구내 유통시설용지에 대지면적 약 4만7000㎡, 연면적 약 9만9000㎡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패션쇼핑몰, 식음료 매장, 영화관, 실내스포츠테마파크, 홈퍼니싱, 키즈파크 등 6가지 테마로 구성한 ‘테마형 상업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계룡 복합쇼핑몰은 이케아와 더불어, 교육, 문화가 접목된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스포츠와 재미가 어우러지는 복합테마파크로, 기존 복합쇼핑몰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접목시켜, 단순한 판매가 아닌 휴식형, 체험형 공간의 복합시설로 계획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계룡 복합쇼핑몰 신축공사는 작년 12월 교통영향평가를 시작으로 4월 계룡시 건축위원회심의를 거쳐 지난 21일자로 건축허가가 완료됐다.

계룡 복합쇼핑몰의 건축허가가 완료되며 지난 6월초 건축허가심의를 통과한 이케아 계룡점도 8월 중으로 건축허가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케아 계룡점 및 복합쇼핑몰의 착공이 가시화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복합쇼핑몰 입점으로 대전·충청권을 넘어 영남·호남권까지 상업·문화·관광 등의 복합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