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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경찰서, 향토기업과 손잡고 보이스피싱 예방

‘생 원막거리’병에 홍보문구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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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7.21 16:43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보이스피싱 예방문구가 부착된 막걸리병.
보이스피싱 예방문구가 부착된 막걸리병.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향토기업인 ㈜대전주조와 손잡고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대전주조는 기업 대표상품인 ‘生 원막거리’병에 ‘공공기관은 전화로 입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요구한다면 100% 보이스피싱’예방문구가 새겨진 홍보 스티커를 제품에 부착해 판매 중이다.

대전주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작은 힘이지만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연간 200만병 정도 판매가 되는 만큼 홍보효과는 충분히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영 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은 심각한 서민침해 범죄이므로 피해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향토 기업과의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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